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가라/협동전 임무 (문단 편집) ==== 피조물의 어머니 ==== ||'''{{{#008000 혜택}}}''' ||<(>변형체와 타락귀의 비용이 25% 감소하고, 체력이 50% 증가하며, 체력 재생 속도가 크게 증가합니다[* 체력 재생 3 증가].|| ||'''{{{#e30000 불이익}}}''' ||<(>맹독충을 비용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Mother of Constructs''' 추천 마스터 힘: 자유 / 자유 / 자유 자가라도 있고, 공짜 맹독충이 없는 점을 빼면 유닛도 큰 차이가 없어 자유롭게 찍으면 된다. 마스터 힘 2는 바닐라를 포함한 다른 위신들은 저글링 회피가 너무 좋아서 심화 광란에 손이 잘 가지 않는데, 피조물의 어머니를 선택하고 변형체 비중을 늘릴 작정이라면 저글링 회피에 크게 목마르지 않게 되므로 심화 광란을 찍기 좋다. 탱커 유닛들인 변형체와 타락귀를 더 싸고 튼튼하게 운영할 수 있어서 유지력이 필요한 전장에서 탱킹 지원에 능숙해진다. 특히나 변형체는 135/52이라는 추적자급 가격으로 불멸자급 체력과 화력을 가져오는 엄청난 가성비의 터프한 유닛이 된다. 또한 이들을 이용할 경우 문제점 중 하나인 회복수단의 부재 또한 보완이 되어서 손실이 더욱 적어진다. 맹독충 둥지에서 생성되는 공짜 맹독충이 막히게 되지만 자가라는 가스 주요 사용처가 업그레이드이며 변형체와 타락귀의 생존력이 올라서 아끼게 되는 가스와 추가로 할인 받으면서 아끼는 자원을 맹독충에 투자한다고 생각하면 균형이 맞다. 원래도 타락귀와 변형체에 투자하면 군대의 순간화력은 줄더라도 유지력이 상당히 상승한다. 변형체를 완전히 배제하는게 아니면 다른 위신에 비하면 페널티가 거의 없는 것과 다름없으면서[* 맹독충 둥지 완성과 변형체를 추가해주는 시간 사이에 무료 맹독충 비용만큼의 손해를 본다. 하지만 보통 이 때가 자가라로 이득을 챙기는 타이밍인 만큼 이 구간이 약해지는 것에 대한 패널티는 작다.] 확실한 이점이 있는 만큼 위신 중에서는 가장 무난하게 쓸 수 있다. 이 위신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안정성으로, 변형체와 타락귀 둘 다 원본도 쓸만한데 거기에 가격은 내려가고 피통과 '''재생력'''이 치솟아 튼튼한 벽의 역할을 해 준다. 그래서 변형체와 타락귀를 어느 정도 뽑은 후 남는 인구수를 링링과 갈귀로 채우는 식으로 운영하면서 변형체와 타락귀가 죽을 때마다 정해진 숫자만큼만 보충해주면 된다.[* 변락귀가 인구수를 너무 많이 먹는 것 같다면 타락귀는 빼고 변형체만 섞어도 된다.] 실제로 이러한 병력 운용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바닐라 자가라만 쓸 때는 상상도 못할 정도로 자원에 여유가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전투를 계속 지속해야 해서 소모전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경우 지속력이 출중하다. 이 특징은 자가라에게 고통 그 자체인 '''파렙 구간'''에서 엄청난 장점이 되는데 회전력 특화인데도 회전이 불가능한 아이러니를 죽지않는 변형체와 타락귀의 조합으로 말끔히 상쇄할 수 있다. 아주 어려움 난이도의 파렙 자가라는 본 실력과 관계없이 1인분을 하기 정말 힘든 사령관 중 하나인데 자원을 전부 변형체와 타락귀에 몰아만 줘도 1인분은 충분히 할 수 있으니 동맹이 불안해한다면 2위신 특징을 알려주자.[* 주의할건, 1인분이 가능하다 = 혼자 판을 주도할수 있다는 뜻이 아니다. 가성비가 좋아지고 초반 기여가 빨라지지만 인구수 때문에 데스볼이 작고 변형체가 근접 유닛이라는 점은 여전히 발목을 잡기 때문. 고작 변형체에 붙는 체력 50%만으로는 중반부 공세도 혼자 막기 힘들다.] 아무리 체력이 높아지고 재생량이 늘었다고는 해도 변형체는 근접 중장갑 유닛이라 최전선에서 공격을 받게 되고, 자가라는 데스볼 최대인구가 적어서 변형체 하나당 받아내야 하는 화력이 많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조금씩 병력이 소모될 수밖에 없다. 이렇게 변형체들이 죽어나갔을 때에도 이득을 부여하는 8레벨은[* 변형체, 타락귀 사망시 각각 맹독충, 갈귀 2마리 생성] 되어야 어느정도 숨통이 트인다. 그래도 변형체/타락귀 능력치 보너스는 1레벨부터 완전히 누릴 수 있고 7레벨 이전에는 불이익 없이 이득만을 받으므로 1레벨부터 선택해서 위신작업 하기는 편하다. 다만 인구수를 많이 먹으니 변형체/타락귀의 수를 잘 조절하자. 타락귀의 능력치가 좀 불안한 만큼 갈귀는 공세에 따라 직접 뽑아 써야 할 경우가 있지만, 저글링과 맹독충은 아예 사용하지 않고 변형체로만 지상을 메워도 모든 대지상 상황에 대응할 수 있다. 따라서 원한다면 산란못의 업그레이드를 하나도 안 누르고 플레이해도 지장이 없다. 다만 맹독충 둥지에 있는 공격력과 범위 업그레이드는 여유가 있다면 해둬도 나쁠 것이 없는데, 변형체들이 죽어나갈 때마다 꾸준히 맹독충이 나와서 터져 주기 때문이다. 자가라 특유의 소모성 플레이 어차피 자원이 남기도 하고. 불이익은 7레벨부터 활성화되는 맹독충 자동생성이 막히는것이다. 설명만 보면 레이너 거미지뢰마냥 지속적으로 자원을 소비해 맹독충을 4마리씩 뽑는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고 아예 자동 생성이 막힌다. 저글링으로 변태하는것이나 8레벨 능력인 변형체 사망시 맹독충 2기 생성은 영향이 없다 * '''장점''' * '''병력 유지력 대폭 상승''': 변형체와 타락귀 모두 탱킹에 강점을 보이는 유닛들인데 이 위신을 통해 값은 감소하는데 체력/체젠 상승까지 붙게 되니 기존의 일회용으로 던지고 다시 생산하는 소모적인 플레이에서 강력한 탱킹 유닛을 유지하면서 필요할 때 링링을 뽑아서 싸우는 식으로 플레이 방식이 바뀐다. 덕분에 한 번 소모 후의 현자 타임이 적으며 전투 지속력이 상승한다. 순간 화력이 필요해서 변형체를 던지려고 해도 좀처럼 죽지 않아 고민이 될 정도가 된다. 덕분에 자가라가 약한 감염체 임무(광부 대피, 죽음의 밤)[* 광부 대피를 어려움 이하 난이도로 할 시 본진 앞 대피선이 1번 주목표가 되는데 이 구간 마지막에는 양옆 구간에서 감염체들이 꽤나 많이 와서 맹독충을 쉽게 소모할 수 없는 저렙 자가라가 버틸 수가 없다. 하지만 2위신을 고를 경우 변형체들이 광역 공격이나 추뎀도 없이 감염체 물량을 하나하나 때려잡는 상황인데도 체젠 버프 덕에 죽지를 않는다.]들의 난이도가 하락한다. * '''장판형 돌연변이원에 강함''': 매우 큰 장점 중 하나로, 변형체와 타락귀의 '''체력 재생'''이 빨라지기 때문에 장판형 돌연변이원에 매우 강해진다. 기존에는 갈링링 조합의 체력이 워낙 저질스럽다보니 [[눈보라(스타크래프트 2)|눈보라]], [[회오리바람]], [[불타는 대지]] 등에서 하나만 잘못 걸려도 병력이 순식간에 떼몰살 당했기에 장판형 돌연변이원에 매우 취약하다는 단점이 두드러졌으나, 2위신을 사용하고 변형체와 타락귀 위주로 생산하면 빨라진 체력 재생으로 틱뎀이 충분히 상쇄되어 오히려 매우 쉬워진다. 다만 데미지가 차원이 다른 [[핵전쟁(스타크래프트 2)|핵전쟁]]이나 [[용암 폭발]]은 여전히 주의해야 한다. * '''저레벨 육성에 용이''': 저레벨 자가라는 일반적으로는 케리건, 카락스와 더불어 최약체로 손꼽힌다. 그러나 2위신의 혜택을 받은 변형체와 타락귀는 깡스펙이 매우 우수한데다 레벨 특성 및 업그레이드 의존도가 적어서 1레벨부터 변형체를 중심으로 무난한 임무 수행이 가능해진다. 따라서 기존의 매우 약했던 저레벨 구간을 넘기는 데 큰 도움이 되며, 나중에 3위신 해금 후 15레벨을 달성할 때까지 매우 유용하다. 갈링링에 힘을 줄 수 있을만큼 레벨 특성들이 해금되면 그 때부터 바닐라나 1위신으로 전환하면 쉽게 마스터 레벨을 찍을 수 있다. * '''압도적인 돌연변이원 범용성''': 기존 자가라의 갈링링 플레이를 크게 해치지 않으면서 성격이 아예 다른 튼튼한 데스볼 구성이 가능해진다. 즉, 체력이 낮은 값싼 유닛 다수의 회전력으로 승부를 보던 플레이가 돌연변이원에 의해 카운터를 맞으면 변형체와 타락귀를 이용한 튼튼한 데스볼을 만들어 무력화 시키는 유연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덕분에 그 어떤 돌연변이원도 단독으로는 자가라를 카운터칠 수 없게 된다. 현재 자가라를 아주 어려움+이상에서 굴리기에 가장 좋은 위신인것은 물론이요, 사령관 전체를 통틀어도 이만한 유연성을 가진 사령관 및 위신은 얼마 없다. 자가라가 아주 어려움+4에서 픽률이 꽤 있는 이유가 이 위신 때문이다. * '''단점''' * '''자가라 특유의 물량 및 순간화력 저하''': 변형체와 타락귀의 가성비가 좋아지긴 해도 최대 인구수가 100밖에 안되는 자가라에게 있어서 인성비는 나쁜 유닛들인데, 이 유닛들을 주력으로 굴리게 되다보니 그만큼 순간 화력 증폭용으로 뽑아낼 갈링링의 양이 줄어들 수 밖에 없다. 변형체만 두 줄을 넘기거나, 변형체 & 타락귀 합쳐서 세 줄 정도를 뽑게 되면 갈링링에 투자할 수 있는 보급품은 30 이하로 급감한다. 만약 적 공세가 저그 종족이거나 저티어 물량형 공세라면 자가라의 맹독충 굴리기 활용이 전술적으로 중요해진다. 그게 아니라면 변형체와 타락귀의 수를 조절해야 하며, 특히 공중은 평소처럼 갈귀를 뽑는게 훨씬 나은 경우도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